도 권, 몬테네그로에서 4개월 징역형 선고 받아

  • 도권은 3월에 더빙으로 가는 도중 체포되었습니다.
  • Terraform Labs CEO는 TerraUSD와 Terra LUNA의 붕괴와 관련된 혐의로 미국과 한국에서 수배 중입니다.
  • 권종 충, Chai의 전 CEO와 함께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최근 암호화폐 관련 뉴스에서, 몬테네그로 법원은 Terra 공동 창업자인 도권을 위조 여권 사용 혐의로 4개월간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도권은 3월에 체포되었습니다.

한국과 미국이 도권을 검거하기 위한 노력 중, 도권은 몬테네그로로 도피한 후 위조 문서로 국외출국을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Terraform Labs CEO인 도권은 한국의 결제 앱 Chai의 전 CEO인 권창준과 함께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도권과 권창준은 코스타리카와 벨기에의 세부사항이 기재된 위조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더불어 3월에 더빙으로 출국하려는 시도를 하면서 체포되었습니다. 둘 다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판결 전에, 도권의 40만 달러 보석금이 상급법원에 의해 취소되었습니다. 전 암호화폐 대장주인인 도권은 작년 5월에 암호화폐 플랫폼이 붕괴되면서 400억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가치가 일주일만에 사라졌으며, 이미 6개월간의 구속 기간이 연장되어 있었으며, 이제 몬테네그로의 감옥에서 4개월간의 형을 선고받게 됩니다.

한국에서 수배 중인 도권은 사기를 비롯한 여러 혐의로 미국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